원형틀 각을 칼로 없애고 고운 사포 문질러 쥤어요 굵은건 스티로폼이 깨지데요
여기서 3개 커버링 다해도 많이 남는다기에 흰색 대용량클레이 1개만 주문했는데 보자기형이라 1층 3층 다하고 2층 주름 절반하니까 다 써서 시간 관계상 문구점에서 저렴한걸루 색색깔 샀어요
흰색에 싸인펜 섞으면 된다길래 해봤는데 색깔내기 오래걸려요 프린트 잉크로 검은색 만들어 볼라했더니 많이 섞어도 회색이 되네요 그냥 필요한건 소량으로 깔별로 사는게 편하네요
여기서 산 클레이는 잘 안붙던데 문구점에서 산건 잘 붙어서 힘들었어요
한가지 팁은 건조였어요
5분에서 10분간 건조를하면 모양잡기도 편하고 서로 잘붙지 않아 작업하기 편합니다
또 커버링할때 갈라지거나 땜빵이 필요하면 분무기로 뿌려서 손가락으로 문질러주면 맨들맨들 매끄럽게 됩니다
전통한복에 빤짝이는 반짝이풀을 썼어요 초에도 쓰고 큐빅 대용으로 좋네요
집에서 대여해서 돌잔치 할려니 맛없는 돌케잌이 넘 비싸더라구요 돈좀 아끼고 기념될꺼 같아 시작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작업했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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